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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과학의 원리를 영어로 재미나게 배워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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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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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0-05-07 00:30:52
조회수: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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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영어를 함께 할수 있는 과학영어도서를 발견했어요.
아직은 아이가 긴 문장을 모두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지만
그림만으로도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지 짐작이 가네요.
시디가 함께 들어있는데
이 시디도 4단계로 되어 있어 듣기 편하고
듣기교육에도 좋고 과학 실험도 해볼수 있으니 더욱 유익한것 같아요.
제가 체험한 wayland의simple technology는 바퀴와 톱니였어요.
먼저 바퀴가 없던 원시시절의 힘든 모습을 재미난 그림으로 보고
사람들이 지혜로 바퀴를 발견하게 되는 과정과 함께
구르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바퀴를 관찰해 보기도 했네요.
나만의 수레를 만드는 방법도 재미나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었어요.
준비물은 물론 만드는 방법도 영어로 설명되어져 있지요.
한 소주제가 끝나면 내용과 관련된 간단한 실험들이 나와있어요.
따라하기 좋게 준비물은 물론 만드는 과정도 영어로 쉽게 잘 설명되어 있지요.
바퀴가 달린 수레를 만들어 보는 실험페이지에서
딸아이 우리집에 이 장난감 있는데~~ 하면서 교구를 꺼내 오네요.
마침 집에 있는 과학도서의 활동자료로 나온 교구중에 바퀴에 관한것이 있어서
바로 꺼내서 실험도 해보았어요.
원리는 책이랑 비슷해요. 종이 상자에 막대를 꽂아 여러 바퀴모양을 만들어 굴려 보는 것이 었지요.
다양한 바퀴 모양과 크기별로 종류별로 있어서 모양을 달리 해보기도 하고
크기를 다르게 해서 굴러 보기도 했어요.
어떤 모양이 제일 잘 굴러 갈까? 추측도 해보고
바퀴 크기에 따라 구르는 모양도 관찰해 보았네요.
다음은 어떤 바퀴는 톱니처럼 굴러가는것을 설명해 주었어요.
그 예로 자전거 바퀴와 시계속 테옆이 제일 설명하기 좋은 것이겠지요.
책에서도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고 찾을수 있는 원리들을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책에 나온 그림처럼 톱니모양을 자전거에서 찾아 보았어요.
굴려 보기도 하고 또 뒤로 앞으로 굴렸을때 맞물리는 느낌도 알아보았어요.
자전거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요.
자전거의 바퀴와 체인을 한참 돌리며 놀더니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다른 차들의 바퀴도 관찰할겸 밖으로 나갔지요.
생활속 과학의 원리를 영어책으로 보니 새롭더라구요.
영어로 되어있으니 더욱 궁금증을 유발시키는것 같아요.
엄마 뭐라고 적혀 있어? 라고 물으면서 끊임없이 그림을 보고 추측하고 질문하더라
구요.
바퀴와 톱니의 쓰임과 원리도 알아보고 책속 재미난 실험들도 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익살스러운 그림이 더욱 읽는 재미를 주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수 있는 영어교재로도 좋고 생활속 원리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수 있는 멋진 교재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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