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경식이가 받은책은 13번책으로 Vacation Under the Volcano으로 한글번역판으론 폼페이 최후의날
을 읽었답니다. 예전에 한글책으로 읽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재미있어 하며 폼페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 다시금 폼페이의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팔로 사라져버린 폼페이의 원
형경기장 공중 목욕탕 그들의 생활모습을 살펴보며 잭과 애니의 첫번째 임무를완수 할 책으로 Vir Fortissimus in
Mundo를 찾아오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며 책속의 주인공hercules 의 도움으로 무사히 돌아올수 있는 장면이 기억
이 많이 남는다며 자신도 잭과 애니처럼 여러가지 동화의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꿈도 이야기 하네요.
전에 매직트리하우스 영문판을 읽다가 힘들어해서 잠깐 쉬었는데 다시 매직트리하우스같은 챕터책을 읽을수 있는 힘
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된것 같고 자신의 이름으로 배달된 택배를 받아보며 넘 즐거워하고 기회가 되어서 자신에게 주
어진책이라는 이름으로 감동은 더 배가 되어 한번에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넘 감사드리며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경식인 18일에 처음책을 받고 그전에 하는 책이 있어서 20일 월요일 부터 하게되었답니다.
20일 1~10 챕터 집중듣기하고 75% 이해된다하네요
21일 1~10챕터 다시집중듣기했으며 두번째 읽으니 100% 이해 된다 합니다.
22일은 추석이라 쉬고
23일 1~5챕터 리딩했고
24일 6~10챕터 까지 리딩으로 완성했습니다.
메리홉본즈 지은이 같이 읽으려고 하니 숨이 찬다고 하며 쉬엄쉬엄읽었답니다.
3학년 남자아이라 더이상은 읽지 않아서 소리만 줄곤 들려주며 잠자리에서 흘려 듣기용으로 요새는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동영상을 올릴줄 몰라서 밑에 주소만 덧붙입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