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이는 엄마표 특히 솔빛이네로 영어를 익히고 있는 (약16개월) 중에 이 체험단에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워낙 이런 경험이 없고 어떤 식으로 후기를 써야 할지 막막하지만 제가 경험한 대로 느낀 대로 적어봅니다.
4학년 남아 이고 책은 좋아하지만 아직 소리잡는 단계이므로 영어책을 거의 접하지 않은 상황에 이 체험을 하게 되었
어요. 그래서 저의 기대가 컸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많이 역부족 이었다고 생각하던 중
도서관에서 빌린 S사의 L시리즈의 첫번째 단계를 곧 잘 따라 하는 것을 보고
이 책이 무리라고 여겼던 저의 마음에 불이 켜졌어요
조금씩 접하게 해 주어도 되겠구나!!
더욱 아이에게 다가왔던 것은 미국교과서 라는 것이 큰 장점이 되었어요
자기도 사서 보고 싶다고요 미국교과서의 내용이 궁금했나봐요
그 안의 내용들이 미국교과서의 전반적인 - 미국 국민이라면 같이 공유해야 하고 알아야 할 필수의 내용 - 커리큘럼
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미국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여러 미국 교과서가 많이 있지만 이 책 한권으로 대략적인 내용은 꿸 수 있을 것 같아 알찹니다.
수준은 미국 초등1,2 학년이었지만 S사의 1학년 수준보다는 글밥도 많고 내용도 수준이 높았지요...
특히 옆에 내용에 해당하는 질문들이 있으니 내용파악에 도움이 되고 영어 질문이니 더 좋고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책 앞에도 토플, 특목고 시험 준비생/미국교과서로 바로 들어가기 부담스러운 초, 중생을 위한
책이라고 씌여있거든요
저희는 지금 당장 해당되지는 않지만 앞으로 해당 될 날을 기대하면서
글을 맺고자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