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 교과서를 빌려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과서를 보면서 조금 어려운 느낌도 들었고
살짝 부담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 정말 나에게 필요한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런만큼 기대도 컸었습니다.
체험단에 되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우선 이 책은 독자들을 무척 배려해 주었던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Key words도 그렇고 중요한 단어들에 밑줄도 그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수많은 책들을 읽어오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사전을 찾아보고 다시 사전찾고 하던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밑에 중요한 단어들이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모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로 기억되어 사전으로 찾을 때보다
훨씬 머릿속에 잘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잘 잊혀지지도 않았습니다.
한자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Key words들의 좀더 자세한 뜻을 짐작할 수 있도록
영어로 풀이를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본문의 내용으로 하여금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하여금 평소에 미국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과
다른 정보들을 알 수 있어 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어
자꾸만 다시 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책으로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알게되어 기분도 무척 좋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본문을 읽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가 책을 읽고도 무슨 내용인지 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문제를 풀어보면서 본문의 내용을 쉽게 다루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work book으로 본문내용을 받아쓰기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나와 같은 상황에 영어를 힘들어 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인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