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규리랍니다..^^
엄마가 말씀하시기도
전에 로알드달 노트를 보고나서 콕 찜하고,
오시자마자 사달라고 졸랐어요~
그런데, 우연히 이벤트 공지를
보고
기대에 부풀러서 올려봅니다
ㅎㅎ
부족하지만 열심히 쓰고 정성들여서 그림도
그렸어요.
일단,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로알드 달의
작품들로
영어 독서록을 써
봤어요..^^*
첫 번째. George's Marvelous Medicine이에요.
한글 책으로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보통 할머니들과 다른 이색적인 할머니의 성격은
정말 보는 내내 웃음을 터뜨리고 황당했어요.
또, 온갖 잡다한 것들이 들어간 조지의 마법약은
저를 경악케 만들었지만 할머니가 사라지고 마는 결말은
(그러면 안되지만...) 속이 다 시원했어요. ㅋㅋ
우리 할머니는 정말 멋있으신 분이거든요!

두번째 The Twits에요.
이 이야기는 서로에게 심한 장난을 골탕먹이는 부부의 모습이
정말 "말도 안 돼!"를 연발시켰어요. 게다가 새떼들을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것과 원숭이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것도 정말
화가 났었어요. 그런데 원숭이들과 새들이 힘을 합쳐
멍청이 부부를 "SHRINKS"처럼 사라지게 만들 때,
얼마나 기분이 좋고 통쾌했는지 절로 미소가 번졌답니다.ㅋ

세 번째, The BFG에요.
선꼬거는 제가 한글책으로도 재미있게 봤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이야기도 너무 맘에 들어서 제가 소피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답니다^^
인간들을 잡아먹는 거인들에게 기발하게 복수해주는
환상적인 이야기와 BFG가 타인의 이름을 빌려(작가는 물론 로알드 달이겠죠?!)
이야기를 들려주었다는 결말도 정말 좋았어요~ㅎ

네 번째, Danny the Champion이에요.
이번 책에서는 특히나 단어를 많이 찾아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림에 소홀해진 듯^^;; ) 덕분에 많은 단어를 알게 되어서
좋았던 시간이었구요. 대니와 아빠의 숨막히는 사냥은
저를 숨죽이게 만들었어요. 특히 대니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정말 제가 멍~ 해졌답니다!*^^*
저라면 어떻게 했을 지 좀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ㅎㅎ

다섯 번째,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에요.
이번 이야기는 알다시피 공책의 표지이기도 해요^^
그래서 뭐랄까... 심혈을 기울인 것 같아요! 가난하지만
Hero인 찰리가 제 마음을 특히 더 움직인 것 같아요.
윌리 웡카씨의 톡톡 튀는 성격도 이야기를 한 층더
재미있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움파룸파 족은 특히 영화에서 미친존재감을 보여주었답니다.ㅋㅋ

여섯 번째, The Witches에요.
이번 이야기는 아닌 걸 알면서도! 여자들을 주의 깊게 보게 만들었어요^^
장갑 낀 여자들을 보면 가끔씩 소름이 끼칠 정도랄까!
똑똑한 생쥐인간, 주인공과 할머니의
마녀 소탕작전은 흥미진진하고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어요.
아... 왜 마녀가 없는 지 이제 깨달은 것 같아요!!^^

색깔과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글쓰기에 자신이 없었던 제가 단어도 찾고 그림도 그리며
열심히 영어 독서록을 썼던 것 같아요.
한 번도 학원을 다니지 않았던 저인데
이렇게 여러가지 환경으로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조금은힘이 나요^^
앞으로 남은 종이들도 힘내서 예쁘게 영어로 채워나가고 싶네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로알드 달에 책들을쓰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에 이번트 공모에 당선되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로얄드 달의 남은 책들을 받아
나머지를 채우고 싶어요ㅎㅎ
꼭 당선되었으면 좋겠어요..정말 열심히 했는 데..
이번 겨울이 지나면 초등학생의 마지막! 6학년이 되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 모두 애플리에서 즐겁게 영어공부해요~!

이제서야 바톤을 받았네요~ㅎㅎ
첨으로 규리가 활용기를 써보겠다고 해서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열심히 쓰는 모습이 대견했답니다..
이번 로얄드 달 노트 이벤트덕분에 스스로의 생각과 느낌을 영어로 쓰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그 뿐 아니라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영어독서록을 쓰는 거같아
보는 저도 정말 잼있고 즐거웠어요...^^*
규리도 자신의 작품을 보며 흐믓해헀어요..
하나씩 끝날때마다 잘 했냐구..물어보고..
두개부터는 어떤 게 더 잘했냐구 물어보고..
다 끝내니 순위를 매겨보라구..물어보고..
간만에 신나는 고민을 했었어요~ㅋㅋ
쓰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이 쉽지 않은 데 이번 겨울방학땐 쓰기도 재미있게 할수 있을 거같아요..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아직도 옆에서 제가 쓰는 걸 지켜보고 있는 우리 규리..
꼭 당선되기를 저도 진심으로 바래보네요..
하지만 당선되지않아도 이번에 열심히 한 것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힘내서 더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다 컸지요..?ㅎㅎ
애플리스지기님, 멋진 이벤트로 규리와 저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2012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P.S.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글자색을 빨강과 초록으로
하래요..
센스있는규리라고 써달라고 하네요~ㅎㅎ
그리고, 다들 업로드중이라 다른 분들의 활용기를 볼수 없어 넘 안타까웠대요..
하느라 진땀을 빼기는 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서
칼같이 시간 지킨 우리 뿌듯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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