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립스
중학 보카에서 성인말하기까지 재미있게 접근한 보카립스
처음 책을 받아보고 앞뒤 커버를 보니 작가인 Sheila 엄의 의도를 조금은 느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책만 사놓고 장식용이 되어 버린 영어책과 너무 난해한 많은 문법책을 보며
좀더 Easy 하고 Fun한 영어책으로 쓴책이 바로 이 보카립스.
우리나라 전형적인 단어장, 지루한 문법 책에서 벗어나 좀더 쉽게 영어를 즐길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을 볼수 있습니다.
사실 엄마표 영어하시는 엄마들 가장 큰 고민이 언제 학습서로서 단어, 문법을 해줄까 하는점입니다. 사실 커버에는 중학생에서 성인까지 이지만
폴이 풀어보니 그렇게 많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주제별로 나누어진 중에 Pets편을 풀어 보앗습니다.
애완동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폴은 스펠링이 약해서 쉬운 단어는 한번, 어려운 단어는 세번 정도 써서 외우도로 했습니다.
외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워크북처럼 풀어볼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라 쓰는데는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포카가 따로 정리되어있구요.
말해요 페이지에는 문장내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문장마다 문법도 정리가 되어있구요.

이번과에서는 단어를 사용한 6개의 문장이 문법 설명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문법은 단수 복수 수의 일치 현재완료까지 초등 저학년이 이해하기에는 글씨도
작고 어려울것 같습니다. 쉬운 문법을 한번이라도 공부한 학생들은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폴은 문장을 노트에 따로 써서 여러번 읽어서 외워 봤습니다.
충분히 읽고 나서는 다음 페이지에 블랭크 채워 넣기를 했는데 청크로 나누어져서
문장을 이해하며 외우기에 도움이 되는 빈칸 채우기였습니다.


그리고 외워서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내용은 한글로 힌트 단어를 쓴 종이를 보고 외운 문장을 만들어 냈는데 꽤 잘 해냈습니다.
단어를 익히더라도 사실 문장중에서 단어의 쓰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보카 립스는 자연스럽게 진행중에 활용까지 할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폴과 볼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애플리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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