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험한 책은 chameleon 챕터북 중 4권 Alice goes to Hollywood입니다. 개미핥기인 Alice는
영화배우가 꿈입니다. 하지만 Hollywood 사람들은 정글에서 온 Alice를 그저 신기해 할 따름입니다. Alice는 영화배우의 자기의
모습에서가 아닌 원래의 정글에서의 자신의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는 내용의 이야기 입니다. 챕터북 같지않은 색감과 큰 글자로 인해 챕터북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라면 부담없이 읽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udio의 녹음시간이 20-35분으로 비교적 길지 않아 듣기를
진행하기에 아주 좋아요. 저희 아이와 저는 처음에는 듣기를 진행하고 소리가 익숙해 지면 한줄 읽기로 다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한페지씩 번갈아
가면서 읽기, 마지막 단계에서는 큰소리로 혼자 읽어보기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책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거의 5-6번을 읽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상대방에게 책속 줄거리를 바탕으로 퀴즈를 내어보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올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는
멋진 챕터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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