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재미있습니다^^
3학년인 영광이와 7살 영군이 뿐만 아니라 저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광이는 챕터북도 읽고 있는데요, dvd 의 영향인지 쳅터북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말은 가필드가 심술맞게 해도 결국 오디를 도와주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비굴한 영웅? or 비겁한 똑똑이?
매력있는 캐릭터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6가지 에피소드 중에 꽝이는 mother Garfield 를, 꾼이는 Odie in Love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Pup in the Pound 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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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막으로 dvd 를 보면서 가끔 무슨 뜻이냐고 물으면 대답해주면서 먼저 보았습니다.
따라읽기를 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이른 감이 있습니다. ^^
대신 짧은 문장이 나오면 제가 다시 크게 읽어주면서 봤습니다.
꽝이와 꾼이는 본 것 또 보고 또 보고, 읽은 것 또 읽고 읽는 편이라,
반복하다 보면 영어가 자연스레 입에, 귀에 익숙해지라 믿습니다.
다행히 가필드는 재미있어서 반복이 가능한 듯!^^

위의 사진은 챕터북인데요,
챕터북은 재미있는 모험이야기에,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아서 절대 지루하지 않습니다.
꽝이가 지금 읽고 있는데요, 다음의 일들을 상상해가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dvd 와 챕터북이 함께 있는 것은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어
영어공부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재밌어서 계속보게 되는 dvd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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