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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인가 했더니...
지니가 도착하자마자 일주일도 안되어 다 읽어버린 If세계사의
그림을 그린 David Antram 의 그림이더군요.
반가워하며 펼쳐보았습니다.
Avoid being a World War Two Pilot!
2차 세계대전이 배경인 이야기인데 전 좀 어렵더군요.
학교에서 돌아온 지니 새로온 책에 반가움에 펼쳐봅니다.
익숙한 그림에 더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쭉 한 번 훑어 보구요.
다음날 아침 듣기로 시작을 해서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내용을 살짝 보면요..


만화식의 말풍선이 포함된 그림과 선명한 컬러로 아이들 눈을 끌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글밥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전문 용어들도 많아서 인지 한번 듣고 난 지니
좀 어렵다며 반 이상을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 문제는 점점 듣는 횟수를 늘려가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답니다.

뒷부분에 용어해설이 있고 바로 뒤 페이지에 Index 가 있어서 어려워하는
단어들을 익히고 그 단어가 포함된 부분을 찾아보기 좋았습니다.
집에 있는 If 세계사와 혹시 일치하는 부분이 있나 찾아 보았지만
아쉽게도 같은 내용의 책은 없더군요.
있다면 이해하기 훨씬 쉬웠을텐데요.
우선 2차 세계대전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해서
집에 있는 책들 중에서 2차 세계대전이 포함되는 책들을 찾아내어
우선 먼저 읽혔어요.
저도 함께 읽고 연표를 보면서 1차세계대전이 일어난 원인에서부터 시작해서
2차세계대전이 끝나는 부분까지 순서대로 훓어주었답니다.
저 또한 함께 역사공부를 한 기회가 되었네요.
 

연관된 책을 읽고나서 다시 책을 보게 되니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된 듯해요.
관련도서를 함께 읽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꼈던 기회입니다.
아이와 저에게 영어와 역사공부를 동시에 가져다 준 기회가 되었어요.
다른 책들도 같이 접하면서 역사공부를 병행한다면
정말 일석이조가 따로 없다 싶네요.
다음 책을 진행하는데 용기를 주었어요.
지니 듣기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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