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앤롤라
( Look after your Planet ) 세이펜 녹음 기능 및 역할극 하기 딱~~~!!
세이펜
적용 찰리와 롤라 애플리스를 통해 만나봤어요.
6세때 만나본 타 출판사의 찰리와 롤라 내용과는 다르고,
역할극 하기에 딱 알맞게
아이들이 말하는 방식에 울 집 아이도 쏙 빠져 들더라구요.
애플리스 찰리와 롤라는 세이펜 적용뿐 아니라 TV 에서 본 내용을 스토리북으로
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더 빠져서 보고, 실생활과 연관이 많으면서
교육적인 요소까지 가미 되어 있어 어뭉이도 넘 만족하는 코믹
시리즈예요.
각 페이지별 녹음기능, 인물 하나 하나 그림에서 보이는 사물들 어휘까지 세이펜이 모두 읽어주니 참 좋아요.
세이펜
적용 애플리스 찰리앤롤라 26권 전체 구성이예요.
< 페이퍼백 26권 / CD 4장 / 세이카드 1장
/ 학습가이드 1장 >

<
Look After your Planet > 타이틀은 세이펜적용 타이틀 26개의 스토리중 19번째에 해당하는 타이틀예요.

강조
단어는 짙게 혹은 대문자로 나타내 주고 있어 아이가 읽으면서도 느낌을 살려서 읽을수 있답니다. ^^
특히 귀여운 롤라의 어투는 우리 따님이
흉내내기에 안성맞춤~~~~!!

각
페이지별 녹음 기능도 넘 넘 좋더라구요. ^^
그동안 녹음을 별로 즐기기 않던 아이인데, 성우분의 음성등 롤라의 말투등에
매료되어,
따님이 전 페이지 녹음하고 들어 보면서 본인 발음이나 억양등을 따로 체크하고 다시 녹음해 보기도 하더라구요. ^^

1.
흘려 듣기 및 정독 하기
먼저 몇일은 아이가 그림 그리거나 다른 놀이 할때 전체듣기로 귀를 열어주어요~~~~!!
다시 한페이지
한페이지 함께 들어 보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서로 질문도 하고 알아 보아요.
애플리스의 찰리와 롤라는 앞서 타 출판사에서 만나본
책에 비해 문장이 많이 길어요.
얼핏 보기에 글밥이 많아 보이지 않아도, 작은 글씨에 찰리의 말은 3줄 글밥이 한문장으로 되어 있는
편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씨가 예쁘고 다양하게 페이지가 구성되어서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 좋았어요.

이
스토리북은 도입부터 흥미진진한 누군가의 방을 몰래 엿보면서
“Get
out of my room!… NOW !!”
“Run!”
과
같은 부분에서 따님이 더 두근 두근 신나게 읽게 된 것 같아요.

롤라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두 쌓아두는 성격이었는데,
다른 친구의 형의 방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아지지요.
특히 엄마가 사주신 코믹북의
Look after your planet 의 Tree counter를 통해
찰리의 설명과 함께 재활용에 눈을 뜨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울
따님이 딱 롤라의 입장에서 재활용이 무엇인지, 영어로 배워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재활용이란
용어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찰리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게된 reuse 와 recycle 의 어휘를 좀더
익히게 되었어요.
엄마가 주신 코믹북을 읽으면서 롤라는 많은 재활용법을 알게 되고,
찰리의 도움으로 실제 나무를 얻는 경기에 참가하게
되어요.
혼자서는 재활용한개당 한개의 스티커를 붙혀 완성하는 Tree counter 를 채울수 없어
학교 친구들과 함께 완성하면서
학교 친구들 모두 우리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에 동참하게 된답니다.
2.
페이지별 녹음해 보기
책 한권 정독보다 사실 페이지별 녹음이 더 좋은것 같아요. ^^
녹음에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고, 한권 다 읽어
보는 것을 선호하던 아이였는데,
찰리와 롤라는 롤라의 억양이나 강조 부분이 재미있었는지… 녹음을 제대로 활용해보게 되었어요.^^

찰리의
말하기는 좀 빠른편이라, 발음이 씹히는 따님을 위해 한템포 느리게 듣고 따라하게 해 보았어요.
똑같이 따라하지 못하면 아이가 스스로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힘들어 하는…완벽 주의자적 성향도 살짝 있는지라…
미리 한템포 느리게 세이펜 조정 할수 있게 책 앞에 있기에 세이카드
따로 없어도 넘 편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