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준비생들과 특목 준비생들에게 아주 딱!!맞게 만든 리딩서라니...
비록 준비는 하지 않지만 무지무지 궁금하더군요..^^;;
과연 걔네들이 보아야하는 리딩서는 어떤가 해서 말이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완전 과학 수학 사회 영역에 그리고 음악 언어 미술 영역까지!!
탐내지 않을래야 탐하지 않을 수 절대 없는
더군다나 미국교과서에서 뽑았다구요??
당장 손에 쥐고 뛰어나오게 만드는 마음이 뿌듯해 지는 학습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입니다..
페이지를 넘기자 마자 마치 보증수표처럼 떡~~하니 기다리고 있는 멘트!!
미국 학교 교과서 리딩의 열쇠!!
그래요 이 열쇠를 잡고 앞으로 나아갈려고 합니다.
그렇잖아도 논픽션 관련 책들이 너무 비싸서 차마 사지도 못하고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른 땅에 단비 내리듯 멋진 논픽션 학습서로
한 번 푹~~적셔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아이의 리딩레벨 보다는 이 easy 1이 낮지만
어떻게 구워삶아 먹느냐는 활용하기에 달렸고
그렇게 까진 안하더라도 논픽션 미국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들이니
단어와 리딩만이라도 잘 챙기면 큰 효과가 있겠더군요.
  
반할 수 밖에 없는 부족했던 논픽션영역을 채워줄 목록들 되시겠습니다.
사회 역사와 지리 그리고 과학 마지막으로 수학 언어 시각미술 그리고 음악!!
구체적으로 들어가니 모르는 단어들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우리가 지금 배워 편히 쓰는 말들을 영어로 보니 이렇게 새삼스럽구나~~하고
다시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특히 과학분야의 단어들은 어찌 혀에서 그리 잘 굴러가지가 않는 건지...
세월을 실감하게 만들더군요.
반면에 아들은 잘 따라하고 엄만 이것두 안돼??하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네요..--;;
과학영역 중에서 식물 부분 리딩 파트입니다.
문제는 사실 그리 많지 않지만 알차게 물어보더군요.
가볍게 휙~~풀 수 있어서 자신감도 업!!
알고 있는 사실들이 나오니 한글상식에 더불어 영어상식까지 업!!
이 되더군요..
생생한 사진들과 함께 하는 단어들!!
이렇게 하면 따로 이미지들을 설명하거나 긁어오지 않아도 아주 딱이더군요.
그냥 막 읽고 외우는 것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겠지요??
 
단원 끝마다 이렇게 단어리뷰를 체크해 주시고 전체적으로 이렇게 다시
확인 테스트를 해주네요..
아웅~~정말 참 고맙기까지 합니다.
사실 외국학습서에는 이런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배려는 없지요..^^;;
발음기호까지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는 단어리스트!!
본문 리딩에 있는 것보다 여기에 단어가 더 많습니다.
이걸 보고 단어 테스트하니 아주 딱!!이더군요.
단어테스트는 다른 분들도 그러하겠지만
항상 누적 테스트입니다..
 
꼭 쌍둥이 처럼 보이는 워크북!!
엠피 시디를 들으며 빈칸을 채워보는 형식인데요..
평소 듣기만 해서 아마 이런 자세한 듣기는 첨 접하게 되네요.
한번 해 보아야지...하고 여러 듣기 학습서를 훑어 보고 있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겠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리딩,단어,그리고 리스닝까지 같이 잡고 나갈 수 있겠어요..
현재 베이직 2까지 나왔나요??!!
쉽게 편하게 easy 3단계를 하고
basic3단계를 좀 꼼꼼이 밟고
그 다음엔 코어 3단계를 밟으면
단어와 리딩이 어느정도 잡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이 교재로 쭉 갈가 싶네요..^^
꼭 한번 체크해 보고 가야할 학습서
아니하고 넘어감 나중에 꼭 후회할 것 같은 학습서
한번 보고 나면 다음권을 꼭 해야할것 같은 학습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입니다.
 어떻게 공부할까
|
1.매일매일 3유닛을 한다.그러면 12일 정도면 한권이 끝납니다.
2.단어는 매일 매일 누적하여 친다...첨엔 좀 힘들어 보여도 자꾸하면 좀 낫더군요..누적해야 덜 잊고 말이지요..
3.좋아하는 토픽이 나오면 북리포트를 한번 써본다.물론 다음날 3유닛은 연기하구요..
4.본책이 끝나면 워크북을 듣고 딕테이션 한다.좀 어렵겠지만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번은 해야하겠더라구요.
|
일단은 먼저 풀고 그 다음은 관련 유닛 묶어 정리하고...해 보았습니다.
원래 워크북을 이렇게 까진 하지 않지만
이 단계가 조금 쉬워 보여서 욕심을 좀 더 내어 보았어요..
 
|
